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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2016년 9월 30일
사회복지법인성육원 반지마을요양원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안성맞춤랜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변화를 느끼며 한식당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
한우소고기국밥을 든든하게 드신 후 수변공원 산책을 하였습니다.
김OO어르신은 연꽃과 비단잉어를 보며 봉사자에게 멋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길놀이(어가행렬)와 체험부스를 참여하시면서 과거를 회상해보았습니다.
어르신께 가장 인기가 많았던 줄타기공연과 풍물종합입니다.
관람하시는 동안 박수치시며 행복해하셨습니다.
어르신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위해 더 노력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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